주말 숙제 - 퍼즐아케이드 - 6 - 완성. 사실, 미완성.

2016. 4. 19. 9:49 

https://blog.naver.com/nagne2011/220687279485

-Unity : 주말 숙제 - 퍼즐아케이드 - 6 - 완성. 사실, 미완성.

 

카드 판과 하트를 달고, 카드배치와 배경을 씌웠다

 

스샷에선 잘 안나오지만, 배경 이미지도 던전형식으로 깔끔하게 만들었다.

던전에 맞게, 발판도 초록색 계열보다 벽돌색 계열로 바꾸면 좋을꺼 같긴하다만.. 

 

아무래도 밝은게 좋으니까 이대로 이어질꺼같다

뭐, 바꾸는거야 쉬우니 상관없다.

 

원레는 전체를 둘러싸는 테두리가 있었는데, 

알파값이 제대로 안먹는건지 카드가 묻혀서 안보이는 오류가 있었다

카메라와의 거리를 조절하면 될꺼같은데, 그러면 또 크기 문제가 생겨버려서 일단 빼놨다

 

 

 

완성 동영상은 이렇다!

 

몇가지 아쉬운점은 게임클리어 조건을 잘못걸어두어서 모든 슬라임이 죽었을때가 아니라, 한마리를 잡을때 임의로 종료가 되버린다

 

종료 후에는 아무곳이나 터치하면 초기화면으로 돌아간다

(timesacle을 0으로 만드는걸 깜박했..)

 

또 UI도 많이 부족하고

아무래도 카드숫자가 이동관련이 4개, 공격관련이 2개라서

공격도 못하고 이동만 주구장창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관련된 학원친구의 조언으로, 이동카드를 세분화 하지 말고,

'이동'이라는 카드를 선택하면 4가지 방향중에 고를수 있도록 하는게 어떠냐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게 더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공격 카드를 더 다양하게 만들고

스테이지 시작 전에 대기실을 만들어서

대기실에서 원하는 카드로 덱을 만들수 있도록 해서

 

좀더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도록 하면 좋을꺼 같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해서 골드를 모아서 코스튬이나 방어구, 공격카드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두면

꾀 재밌는 게임이 될꺼같다

 

기획에 좀 더 투자해서 다양하고 완성도 있게 만들면 포폴은 물론 출시도 노려볼 수 있을꺼 같아서 지금 재구성 중이다.

 

마침 짜놓은 구조도 수정이 용의하고 추가가 쉽도록 해둬서 살을 붙이는건 무리가 없을꺼 같다

 

 

현제 가장 큰 문제는..

 

이름이다

 

이름짓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거 같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