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 C#의 차이점

당연히 알고있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면접에서 막상 설명하려니까 단어가 목에서 콱..

설명하지 못한다면 모르는것과 다를바 없기에 다시한번 간략하게 개념 및 정리를 진행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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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에 유튜브와 블로그들을 보다보니 여기만큼 깔끔하고 심플하게 설명하는곳이 없는것 같다

https://youtu.be/zGrTT4k1-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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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보는 노마드 코드라는 유튜버인데 여러가지 개발관련 정보를 잘 정리해서 알려준다

(특히 비트코인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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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알고있는거 몇몇개도 같이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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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는 프로그래밍을 위한 초창기 언어다

그당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독보적으로 유닉스로 구성되었는데

해당 운영체제들은 매우 낮은레벨 (low-level)언어인 어셈블리어로 작성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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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점점 운영체제들의 덩치가 커지다보니 어셈블리 언어만으로는 생산성에 제한이 있다보니

더 상위레벨의 고급 언어체계가 필요하게되었고

그래서 개발된게 C언어다

(이후 운영체제들은 어셈블리 언어 대신 C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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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C언어는 결국 어셈블리 언어를 대체하기위해 최대한 저단계로 설계가 되었기때문에

그만큼 효율적인 메모리 활용이 가능하나 지원되는 기능 등은 다른 고레벨 언어에 비해서 적은편이고

메모리 관리나 컴파일러 동작등을 수동으로 직접 지정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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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도중 재미있는 문구를 발견했는데, C99 Rationale에서 설명하는 C의 정신의 가장 첫 문장이다

'프로그래머를 믿어라' (Trust the programmer)

즉, C언어는 프로그래머가 코드를 아무렇게나 짜두더라도 의심하지않고 그대로 진행한다

프로그래머가 짠 코드를 믿는것이다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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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개발된게 C++

C++는 C를 대체하기위한, C의 확장판 개념으로 설계되었다

C++는 class라는 개념을 활용하는 객체지향 언어이며

그외에는 하드웨어와 밀접성 등에 대해서는 C와 비슷한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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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앞서말한 C, C++보다는 자바쪽에 더 가깝다

자바와 오라클이 독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자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윈도우 개발환경 프레임워크인 .NET과 더불어 C#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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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또한 C++와 마찬가지로 객체지향언어이나, 컴파일러에 대한 의존성이 훨씬 높은편이다

메모리 관리 등에 대한것도 자동으로 관리하므로 속도효율은 낮지만 그만큼 개발자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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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